그동안은 데이터 다운로드를 통해 랜섬웨어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불법적이고 출처를 알 수 없는 다운로드를 조심하는 것으로 랜섬웨어 예방이 가능했으나,
2017년 5월 12일, 인터넷에 접속만 해도 랜선을 통해 감염되는
'워너크라이'라는 이름의 랜섬웨어가 등장한 이후로는
각종 커뮤니티에 랜섬웨어 예방법, 해결법 등이 숱하게 공유되는 등
랜섬웨어의 관심과 공포 또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랜섬웨어의 예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클라우드 등에 PC,
스마트폰 데이터를 백업한다.
한번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데이터 복구율은 0%에 가까우기 때문에 만약에라도 데이터가 인질로 잡힐 경우를 대비해
PC 데이터를 이동식 하드, 혹은 클라우드 등과 같은 온라인 저장소에 수시로 백업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랜섬웨어의 감염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보안을 뚫고 랜섬웨어가 스마트폰, 그리고 스마트워치까지
감염된 사례가 있기 때문인데요.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구글 클라우드에,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클라우드에 중요한 사진이나 데이터를 백업해 두거나 데이터 연동을 이용하면
랜섬웨어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